춘천시의회가 7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51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의장 이희자가 이끄는 이번 임시회는 새로운 원구성 이후 처음 열리는 회기로,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16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을 결정하고 김남덕 의원이 '춘천시 대표 충의참배지 재정립'을, 배숙경 의원이 '현수막 도시에서 미디어 도시로'를, 박인옥 의원이 '공정한 공공조달을 통한 지역순환경제와 공동체 부 구축'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해 심도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의회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시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의원들은 시의 주요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면서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을 함께 심사한다.
춘천시의회 관계자는 "새로운 원구성 이후 열리는 첫 임시회인 만큼, 의원들 모두 남다른 각오로 회기를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춘천시의 발전을 이끄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