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당구교실 운영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구청장 김경호는 생활체육이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지역사회 교류를 활성화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광진구는 어르신들의 높은 당구교실 수요를 반영해 올해 운영 규모를 늘렸다. 운영기간을 기존보다 2개월 연장해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간 운영하도록 했다. 강습반도 주 2회에서 주 3회로 확대해 어르신들의 교육 참여 기회를 크게 늘렸다.
시설 대관도 기존 2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참여 정원이 100명에서 150명으로 증가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을 갖춘 어르신들도 자유롭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됨에 따라, 더 많은 지역 주민이 생활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당구교실과 함께 운영하는 탁구교실도 운영기간을 2개월 연장해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관내 탁구장에서 수준별 강습을 진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건전한 여가활동과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광진구는 현재 당구·탁구교실 외에도 게이트볼, 슬로우조깅, 에어로빅 등 다양한 생활체육 및 생활체조 교실을 운영 중이다. 구는 앞으로도 지역 체육시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생활체육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활기찬 일상과 이웃 간 소통을 이어주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 생활체육의 기회를 늘리고 부담을 줄여 누구나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