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 시는 8월 5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발대식을 시군 합동으로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체납관리단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평택시청 징수과에 14명, 송탄출장소 세무과에 11명, 안중출장소 세무과에 9명을 배치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100만 원 이하의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현장 상담과 납부 안내를 진행한다.
평택시는 공무원과 기간제근로자가 역할을 분담해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단순한 징수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생활 여건을 살피는 현장 행정을 강화하면서, 체납자의 납부 능력과 생활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지방재정 건전성과 공정한 납세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은 현장에서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체납 원인을 파악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시민 중심의 체납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세정 운영과 따뜻한 복지행정을 함께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