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 새로운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고 지역 인재 육성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지난 15일 완주군청 중회의실에서 제86회 이사회를 열어 임명장을 전수하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사 12명과 감사 2명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회의를 시작하기 전 지난 제85회 이사회에서 새롭게 선임된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져 재단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이사회는 먼저 보고사항을 통해 민선 9기 완주군수로 취임한 유희태 군수의 당연직 이사장 취임을 보고했다. 또한 재단의 운영체계 변동 사항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이어 재단의 효율적인 사업 운영과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한 주요 안건들을 심의·의결했다. '2026년 제3회 세입·세출 예산변경안'과 '완주군인재육성재단 임원 선임 의결안'이 승인되면서 재단의 운영 기반이 더욱 견고해지게 됐다.
임원 선출에서는 임필환 완주군산림조합 이사가 신임 부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부이사장은 "완주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데 책임감을 갖고 이사장과 임원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과 재단의 운영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지역의 우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교육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고, 군민이 신뢰하는 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임원 선임으로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은 한층 강화된 운영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학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