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지역의 우수한 고용 환경을 갖춘 기업을 발굴하고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 참여기업을 7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인증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당 1,400만 원의 고용환경개선자금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고흥군은 우수한 고용 환경을 갖춘 기업을 인증함으로써 지역의 고용 문화를 확산하고, 근로 조건 개선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고흥군에 소재하면서 2년 이상 정상적으로 가동 중인 기업이다. 대상 업종은 제조업을 비롯해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등이며, 최근 1년간 기업 규모별 고용 증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세금을 체납 중이거나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기업, 기타 불법행위가 있는 기업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고흥군 대표 누리집의 고시·공고 란이나 일자리플랫폼에서 신청 서류를 확인해 작성한 후 7월 10일까지 고흥군청 인구정책실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인증기업은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등의 심사 절차를 거쳐 9월 중에 발표된다. 인증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당 1,400만 원의 고용환경개선자금이 지원되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의 한도 확대와 이자 우대,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등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고흥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은 지역 기업의 우수한 고용 문화를 확산하고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라며 "많은 기업이 참여해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고흥군청 인구정책실 일자리창출팀(전화 830-5361)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