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삼성동 행정복지센터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73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17일과 19일 양일간 관내 음식점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2026년 상반기 사업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양산시 삼성동이 17~19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73명과 간담회를 열고 상반기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개선안을 수렴했다. (양산시 제공)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는 간담회를 통해 상반기 동안 추진된 노인일자리사업의 운영 결과를 어르신들과 함께 점검했다. 지역사회 환경개선 등 주요 활동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숙진 삼성동장은 "상반기 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단순한 일방적 설명회가 아닌 쌍방향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실제로 겪은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 사항을 직접 행정 담당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어르신들이 제시한 건의사항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활동 내용의 다양화 등으로 전해졌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참여하면서 일정한 활동비를 받는 사업이다. 환경미화, 공공시설 정보 입력, 노노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르신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을 향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동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보다 안전하고 활기찬 노인일자리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어르신들의 의견이 단순한 청취 대상이 아닌 실질적인 정책 반영의 기초가 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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