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대전시의회가 13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운영위원장으로 김민숙 의원(서구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을 선출했다. 이로써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특별위원장 선출을 모두 마친 제10대 의회는 본격적인 의정활동 궤도에 올랐다.

제10대 대전시의회가 운영위원장으로 김민숙 의원을 선출하고 본격적 의정활동을 개시하기로 했다. (대전광역시의회 제공)

김민숙 운영위원장은 선출 후 "운영위원회는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버팀목이 되어야 하는 위원회"라며 "제10대 대전시의회가 역대 가장 청렴하고 협력하며 소통이 잘 되는 일 잘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출로 제10대 대전시의회의 원 구성이 완료됐다. 지난 7일에는 조성칠 의장, 김영미 제1부의장, 류수열 제2부의장이 선출됐으며, 9일에는 인미동 행정자치위원장, 박은희 복지환경위원장, 하경옥 산업건설위원장, 이나영 교육위원장이 각각 선출됐다. 특별위원장으로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선출됐다.

원 구성을 마친 제10대 의회는 14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제4차 본회의 기간 동안 본격적 의정활동을 개시한다. 이 기간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대전시와 교육청의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일반안건을 심의하며 추경예산안을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