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이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현장 맞춤형 도움 자료를 학교 현장에 배포한다.
경남교육청은 ‘2026년 경남학생맞춤통합지원 안내서’를 도내 전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안내서는 학교 여건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지침서로 제작됐다.

안내서에는 학생 지원 업무가 관찰·발견, 통합진단, 통합지원, 사후관리 순서로 이어지도록 4단계 운영 절차가 정리됐다. 학교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선별 도구와 회의록 시나리오 등도 함께 담겼다.
주요 내용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방향, 학교 차원의 지원 체계 구축, 실제 운영 방법과 사례, 진단 도구 및 각종 서식 활용 등이다. 정책 이해부터 현장 실천까지 연결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진행한 관리자 연수에서 안내서 인쇄물을 배부해 왔으며, 5월 7일 마지막 연수에서도 추가로 배부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누리집과 경남교육디지털자료관에도 파일을 게시해 교직원이 수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종섭 교육복지과장은 “학교 현장의 소중한 경험과 안내서의 실무 자료가 어우러져 경남형 학생맞춤통합지원이 더욱 단단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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