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회는 7월 6일 오전 10시 제326회 임시회를 열어 제10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재적의원 36명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의장에 임인환 의원(중구1, 3선, 국민의힘), 부의장에 이태손 의원(달서구4, 3선, 국민의힘)과 김재용 의원(북구5, 재선, 국민의힘)이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대구광역시의회가 7월 6일 제10대 전반기 의장단으로 임인환 의장과 이태손, 김재용 부의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대구광역시의회 제공)

의장 선거는 단독 후보로 등록한 임인환 의원의 정견 발표 후 1차 투표에서 진행됐다. 이어 부의장 선거에서도 각각 단독 후보로 등록한 이태손 의원과 김재용 의원이 모두 만장일치로 신임 부의장에 당선됐다. 대구광역시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의장과 부의장은 무기명투표로 선거되며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된다.

신임 의장에 당선된 임인환 의원은 "제10대 대구광역시의회 전반기 의장의 자리를 맡겨주신 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의원님들과 늘 소통하면서 의회를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10대 전반기 의회는 가장 모범적이고 생산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임 부의장으로 당선된 이태손, 김재용 의원은 "임기 동안 시민들과 소통하고 의원들과 화합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포부를 한목소리로 밝혔다.

신임 의장단은 6일 오후 2시 개원식을 갖고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이어 7일 전체 의원들이 충혼탑에 참배할 예정이며, 같은 날 5개 상임위원장 선출 후 8일 운영위원장을 선출해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