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가 미취업 청년들을 위한 '2026년 하반기 동작 청년 행정인턴' 참여자 13명을 모집한다. 7월 9일부터 17일까지 접수받으며, 8월부터 12월까지 구청 산하 기관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다.

동작구가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미취업 청년 13명을 대상으로 행정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장 실무 경험과 취업 지원을 제공한다. (동작구 제공)

모집 대상은 동작구에 주민등록돼 있는 만 39세(1986년 8월 3일 이후 출생)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선발된 13명은 스마트로봇AI체험존, 구립어린이집, 동작초등라운지, 동작영어마루도서관 등에서 행정 및 운영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신청은 동작구청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구비서류를 갖춰 이메일(201305070@dongjak.go.kr)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7월 31일 동작구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행정인턴은 8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하루 5시간씩 주 25시간 근무한다. 근무 보수는 동작구 생활임금인 시간당 12,121원을 적용받는다.

동작구는 근무 종료 후에도 참여자 간담회 개최, 취업지원센터 상담 연계, 희망 직무 교육 연계 등 취업 성공을 위한 사후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행정인턴은 단순한 근무 경험을 넘어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미래 진로와 커리어를 설계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작구청 청년청소년과(02-820-930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