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8월 5일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특화사업 '고기는 사랑을 싣고'를 추진했다. 마스터플러스병원 봉사단과 함께 독거노인과 부부노인 등 어려운 생활을 영위하는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고기와 후원 물품을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며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와 마스터플러스병원 봉사단이 취약계층 어르신 30가구를 방문해 고기와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의정부시 제공)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와 마스터플러스병원 봉사단이 취약계층 어르신 30가구를 방문해 고기와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의정부시 제공)

이날 봉사 활동은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마스터플러스병원 봉사단이 함께 진행했다. 봉사단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고기와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생활과 건강 상태를 한 가정씩 세심하게 살펴보며 정서적 지원을 제공했다. 이러한 맞춤형 방문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느낄 수 있는 고립감을 덜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느끼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마스터플러스병원은 2023년 4월 호원2동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운동, 기분 좋은 쓰담걷기, 후원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봉사 활동은 협약 체결 이후 지속되어 온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민간 의료기관이 지역사회 복지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마스터플러스병원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의료기관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것은 병원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정화자 호원2동장은 "마스터플러스병원은 협약 이후 꾸준한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사업을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