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성의중학교 학생들이 김천시교육지원청 주최 '2026년 학교 흡연 및 마약 예방 공모전'에서 교육장상 14팀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우수작 7편은 경상북도교육청 공모전에 출품되어 학생 참여형 예방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공학성의중학교 학생들이 흡연·마약 예방 공모전에서 창의적 작품으로 14개 팀이 교육장상을 수상했다. (공학성의중학교 제공)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흡연과 마약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설계됐다. 학생들은 평소 학교에서 받은 흡연·마약 예방 교육을 바탕으로 또래의 시각에서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제작해 높은 평가를 얻었다.

마약 예방 공모전에서는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이 수상했다. 숏폼 부문에서는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이 입상했고, 웹툰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1명, 장려상 1명이 상을 받아 총 7개 작품이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흡연 예방 공모전도 마찬가지로 우수한 결과를 냈다.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숏폼 부문 우수상 2팀과 장려상 1팀, 웹툰 부문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1명이 입상해 7개 작품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숏폼과 웹툰 분야에서 학생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촬영, 편집까지 수행하며 예방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업 능력이 발휘됐으며,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에도 크게 기여했다.

최용호 교장은 "학생들이 예방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창의적인 작품으로 표현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체험형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 중심의 흡연·마약 예방교육을 지속 운영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