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가 8월 25일부터 9월 15일까지 22일간 제353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포함해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해남군의회가 8월 25일부터 9월 15일까지 제353회 정례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 등 14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전남 해남군의회 제공)
해남군의회가 8월 25일부터 9월 15일까지 제353회 정례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 등 14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전남 해남군의회 제공)

25일 개회 첫 본회의에서 출발한다. 같은 날 오후부터 2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 31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종합심사를 진행하고, 9월 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이번 정례회는 해남군의회 제10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를 포함한다. 9월 2일부터 9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10~11일에는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처리하고, 1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안을 최종 검토한다. 마무리는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남은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하는 것으로 마친다.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은 3건이다. 민찬혁 의원이 제시한 '찾아가는 보건서비스 활성화 조례안', 이성옥 의원의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 이정확 의원의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이에 해당한다.

해남군수가 제출한 안건은 9건이다. 가족어울림센터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안 등 조례 2건, 해남시네마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1건,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3건, 2026년도 상반기 군금고 자금운용 및 재무건전성 보고 등 기타 안건 3건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의회운영위원회가 제안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안 1건을 합쳐 총 14건이 된다.

민경매 의장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등 행정 전반을 점검하는 회기인 만큼 견제와 균형을 이루기 위한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제10대 의회 개원 후 처음 진행하는 감사를 위해 역량 강화도 마친 만큼 행정사무감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