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경상남도 2026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성평가 시부 부문 2위를 차지했으며, 우수사례 9건과 도민공감 우수사례 1건이 인정받아 특별조정교부금 1억 856만 9천 원을 확보하게 됐다.

거제시가 경상남도 2026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거제시 제공)

경상남도는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 정책과 도 역점시책 추진 성과를 종합 평가한다. 이는 지방행정의 역량과 정책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되는 제도다.

거제시의 우수사례는 지난해 3건에서 올해 9건으로 3배 증가했다. 이 같은 성과는 관광, 복지, 청소년, 가족정책, 평생교육, 투자유치, 자원순환, 산림, 행정 등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례들이 인정받은 결과다. 도민공감 우수사례 1건의 선정으로 시민이 직접 느끼는 정책 우수성도 검증받게 됐다.

거제시는 평가 대비를 위해 성과향상 대책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지표별 맞춤형 관리와 우수사례 조기 발굴에 나섰다.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체계적으로 준비 과정을 거쳤고, 시 전 부서가 협업해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성과 창출에 집중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고 현장에서 노력한 전 직원의 열정과 시민 관심이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 정책을 적극 발굴해 거제시 행정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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