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이 여름 시즌을 맞아 7월 14일부터 불무공원과 남악중앙공원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8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문을 연다.

두 곳의 물놀이장에는 워터슬라이드 기능이 있는 조합놀이대, 바닥분수, 탈의실 등이 갖춰져 있다. 평소에는 복합형 놀이공간으로, 여름철에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시간 45분 가동 후 15분간 시설을 휴식시킨다. 매주 월요일은 수질 점검과 안전관리를 위해 정기 휴장한다.
맞벌이 가정과 직장인 가족을 위해 야간 특별운영도 준비했다. 7월 28일부터 8월 9일까지 2주간 불무공원은 저녁 8시까지, 남악중앙공원은 저녁 7시까지 운영 시간을 연장한다.
군은 물놀이장의 수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김산 군수는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주민들에게는 도심 속 휴식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철저한 수질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