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는 8월 2일 홍익대학교 농촌봉사단을 맞아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홍익대학교 총학생회와 함께 추진하는 '2026년 대학생 하계 농촌봉사활동'의 공식 시작을 알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호원읍 나래2리를 포함한 총 4개 마을에서 진행된다. 홍익대학교 농촌봉사단 학생 60여 명이 참여해 8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활동을 펼친다. 봉사 내용은 농가 일손 지원, 마을 벽화 작업, 주민 참여형 재능 기부 등 농촌 지역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다.
특히 이번 봉사단 활동은 어르신 대상 그림 그리기 지도와 치매 예방을 위한 소품 만들기 등을 포함하고 있다. 단순한 일손 돕기를 넘어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농촌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남해원 장호원읍장은 환영 행사 인사말에서 "이번 농촌봉사활동이 학생분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여 학생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현지 농협들도 봉사단의 활동을 지원했다. 장호원농업협동조합은 학생들의 농작업을 위한 모자를, 경기동부원예농협은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를 선물로 증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