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교육지원청이 8월 3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유·초등학교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지친 몸과 마음의 정화를 위한 힐링 요가' 체험형 교육을 진행한다. 대백프라자 문화센터에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 양육으로 지친 학부모의 신체·정신 건강 회복과 가족공동체 관계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이 학부모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가족공동체 강화를 위해 요가와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제공)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이 학부모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가족공동체 강화를 위해 요가와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제공)

교육은 회당 15명씩 총 4회에 걸쳐 소규모로 진행된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올바른 호흡법과 스트레칭, 심신 완화 힐링요가, 자아 성찰을 돕는 명상 등 다양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 학부모들은 신체적 균형을 회복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가족과 함께하는 삶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를 갖게 된다.

김의주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자녀 양육으로 지친 학부모들이 요가와 명상을 통해 심리적 회복을 얻고, 나아가 가족 간 공감과 소통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맞춤형 학부모교육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9월에는 MBTI 유형별 나만의 향수 만들기(총 4회 60명)를, 10월에는 양말목 고예 등 업사이클링을 통한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이해(총 6회 90명)를 주제로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대구시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https://www.dge.go.kr/yeyak) 또는 유선(053-232-0163)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