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가 9월 27~28일(오전 10시~오후 5시) 수릉원에서 ‘2025년 김해시 평생학습과학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을 통해 학습 정보를 제공하도록 기획됐다. 2007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16회째다.
첫날 27일 개막식은 캘리그라피 퍼포먼스와 김해시립합창단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평생학습 홍보체험부스(탄탄제로 텀블러 에코백 만들기, 나무오카리나 만들기)와 과학체험부스(코딩으로 움직이는 세상–마이크로비트, 시원한 부채 만들기)가 운영돼 현장에서 바로 참여하는 재미를 더한다. 올해는 글로컬대학 홍보부스도 신규로 참여해 민·관·학이 함께 축제를 풍성하게 만든다.
둘째 날 28일에는 메인 무대에서 25개 평생학습 동아리가 실력을 펼치는 경연대회가 열린다.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이 수릉원 일대에서 동시에 진행돼 가족 단위 관람객의 참여도 기대된다.
수릉원은 수로왕릉과 대성동고분군을 잇는 김해 대표 역사문화 공간으로, 주변에 김해민속박물관과 한옥체험관이 인접해 학습·체험형 축제와의 연계성이 높다. 주말 나들이와 문화 체험을 함께 즐기기 좋은 입지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축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