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홍현)이 13일 오후 3시 관내 중·고등학교 교감 10명을 소집해 여름방학 대비 학생생활지도 회의를 개최했다.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일탈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생활지도 방안을 중심으로 협의했다.

청도교육지원청이 중·고등학교 교감과 함께 여름방학 중 학생 안전 지도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청도교육지원청 제공)

이번 회의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청도교육' 실현을 위해 구체적인 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회의에서 참석 교감들은 각 학교의 상황을 공유하고 빈틈없는 학생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관리자 간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방학 중 학생 안전사고와 학교폭력을 사전에 근절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논의됐다.

오홍현 교육장은 "학생들이 학교를 떠나 가정과 사회에서 보내는 여름방학 기간이야말로 더욱 세심한 생활지도가 필요한 시기"라며 "학교 관리자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정보 공유를 통해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여름방학 중 발생할 수 있는 학생 안전사고와 학교폭력을 사전에 근절하고, 학교 공동체의 신뢰와 안정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