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2025년 12월 31일 시청 시민홀에서 간부 공무원과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종무식’을 열고 한 해를 결산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창원시 10대 뉴스’ 영상 상영, 연말 우수 부서·직원 표창, 송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시정 각 분야에서 성과를 낸 직원과 부서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고, 참석자들은 수상자들에게 박수로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행사 후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직원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한 해 노고에 대한 감사와 새해 덕담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 권한대행은 송년사에서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시정의 방향을 흔들림 없이 지켜온 한 해”였다고 평가하며, 공직자들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새해에도 시민의 일상에 힘이 되는 행정으로 창원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창원시는 ‘2025년 창원시 10대 뉴스’로 K-방산 수출 성과와 투자유치 실적, 지역화폐 ‘누비전’ 발행 확대, 청년정책·복지 확대, AI(인공지능) 전환 추진 등을 제시하고 있다. 시 홈페이지에 공개된 ‘2025년 선정결과’에는 시민 2,153명이 10대 뉴스 선정에 참여했으며, K-방산 수출 성과(현대로템의 폴란드 K2 전차 계약 등), 투자유치 1조 7천억 원 돌파, 누비전 1,515억 원 발행, 청년정책 496억 원 투입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또한 장 권한대행은 별도 신년사 메시지에서 2025년 투자유치 성과(1조 7,467억 원 신규 투자)와 K-방산 수출 분야의 “역대 최대 실적”, 개발제한구역 국가·지역전략사업 선정 등 성과를 언급한 바 있다.
창원시는 이번 종무식을 통해 조직 구성원 간 연대와 자긍심을 다지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