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명곡3어린이공원(화원읍 명곡리 103번지)에 바닥분수 조성을 완료하고 7월 8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7월부터 9월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매시 정각부터 45분간 가동하고 15분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달성군이 이번 사업을 추진한 것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고,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도심 속 시원한 휴식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군은 시설 조성 과정에서 '안전'을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했다.
바닥분수는 어린이들이 물놀이 중 미끄러지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바닥면 전체에 미끄럼 방지 처리를 적용했다. 아울러 체계적인 배수 시스템을 구축해 위생적인 환경을 확보했으며, 분수 주변에는 벤치와 휴게 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이를 통해 보호자들이 편안하게 아이들을 돌보며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명곡3어린이공원 바닥분수는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 공간을, 주민들에게는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생활 속 쉼터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원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달성군은 이용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이용을 위해 정기적인 시설 점검과 철저한 수질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명곡3어린이공원은 이제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온 가족이 함께 여가를 즐기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