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산림공원과는 지난 13일 창선면 지족교의 난간 걸이화분에 베고니아 메가와트 1천80본을 식재했다고 15일 밝혔다.

남해군 산림공원과는 지난 13일 창선면 지족교의 난간 걸이화분에 베고니아 메가와트 1천80본을 식재했다고 15일 밝혔다. (남해군 제공)
남해군 산림공원과는 지난 13일 창선면 지족교의 난간 걸이화분에 베고니아 메가와트 1천80본을 식재했다고 15일 밝혔다. (남해군 제공)

이번 식재는 군민과 방문객에게 화사한 여름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족교 일대는 붉은 꽃이 이어지는 경관으로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베고니아 메가와트는 여름철 강한 직사광선과 고온에 견디는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된 뒤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생육이 가능해 난간 걸이화분 조성에 활용됐다.

남해군은 식재 이후에도 물주기와 생육 관리 등 현장 관리를 이어가며 지족교 주변 경관을 유지할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최적의 생육 상태를 유지하겠다며, 남해를 찾는 방문객과 군민들이 붉게 물든 다리 풍경 속에서 여름의 생동감과 정취를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해군 산림공원과는 이번 꽃다리 조성에 이어 군 전역에 활기찬 여름 분위기를 더할 수 있도록 여름꽃 식재 준비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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