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동해면은 8월 3일 오전 9시 30분 동해면사무소에서 관내 이장단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군민 안전 교실'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안전 문화 확산과 주민들의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동해면이 이장단을 대상으로 119 신고요령과 심폐소생술, 온열질환 대처법 등을 교육하는 '찾아가는 군민 안전 교실'을 개최했다. (고성군 제공)
동해면이 이장단을 대상으로 119 신고요령과 심폐소생술, 온열질환 대처법 등을 교육하는 '찾아가는 군민 안전 교실'을 개최했다. (고성군 제공)

이번 교육은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계절별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교육과 실습 중심의 훈련으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119 신고요령, 심폐소생술(CPR) 교육, 폭염 예방 및 온열질환 대처요령 등이다. 참석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수칙과 응급처치 방법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 사고 사례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은 안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기회를 가졌다.

류선미 동해면장은 "이번 찾아가는 군민 안전 교실은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교육으로, 이장들이 각종 재난과 응급상황 발생 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교육에 적극 참여해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