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지난 7일 지도점검 담당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실마리카페에서 열렸으며,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점검 체계를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3부 구성으로 진행됐다. 강사는 비영리법인과 사회복지시설의 이해부터 시작해 지도·감독과 행정처분, 지도점검 주요 착안사항 및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특히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공무원들이 업무 중 마주치는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의 직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담당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겪은 불명확한 기준과 실무 고충을 놓고 구체적인 자문과 해결책을 주고받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는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었다.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은 군민 복지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제공하는 기관인 만큼 공정하고 체계적인 지도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실무지식과 사례를 현장에 적극 활용해 군민이 신뢰하는 복지행정을 구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의 투명하고 건전한 운영을 지원해 군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