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3일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임기가 만료된 기존 위원회를 재구성하는 것으로, 이번 구성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새롭게 구성된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유희태 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며 당연직과 위촉직 등 총 15명으로 이루어졌다. 추진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한 주요 정책과 사업을 논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아동친화도시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과 의견 제시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과 함께 진행된 회의에서는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도 열렸다. 수행 기관은 현재까지 추진한 조사 결과와 분석 내용을 보고했으며, 위원들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의 권리 증진과 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완주군은 표준조사 결과와 추진위원회가 제시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아동친화도시 정책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향후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유희태 군수는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는 지역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고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