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는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조직개편을 통한 군정 효율성 강화를 당부했다. 군수는 "민선 9기 일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조직개편에 나선 만큼 군정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허가과 신설이다. 군수는 "허가과는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여러 부서에 분산된 민원 업무를 하나로 묶어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혹여나 한 부서에 권력이 집중된다는 오해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덧붙여 투명성을 강조했다.
군수는 이어 광복절 캠페인 동참을 촉구했다. 올해 8월 15일 광복절이 81주년을 맞은 가운데 "국권 회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광복절에 태극기를 다는 것이 중요한 만큼 공직자들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주민 참여도 독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폭염 대응도 강조됐다. 군수는 "폭염 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관련 부서 및 읍면에서는 피해 예방을 위해 대응 수준을 강화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안전관리 대책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