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시원키트 60세트를 완주군에 기탁했다. 지난 5일 군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조인성 부행장, 김성두 지점장, 김승희 부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0만원 상당의 시원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의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 실천의 일환이다. 전북은행은 완주군이 추천한 폭염 취약계층 60명을 대상으로 시원키트를 제공하기로 했다. 기후변화로 무더위가 심해지는 상황에서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이 안전한 여름을 나도록 하기 위한 지원이다.
전달된 시원키트는 탁상 선풍기, 여름이불, 팔토시, 보냉백 등 실용적인 여름철 필수용품으로 구성됐다. 무더위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과 쾌적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알차게 구성된 제품들이다.
전북은행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완주군과 함께 매년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명절마다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여름철 시원키트, 겨울철 방한키트, 보건위생용품 등을 계절별로 나눠주며 취약계층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오고 있다.
조인성 전북은행 부행장은 "기후변화로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웃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계절마다 필요한 맞춤형 물품을 지원해주는 전북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시원키트는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