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지난 7월 3~4일 1박 2일간 '꿈키움마루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캠프'를 운영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 학생과 가족들이 참여해 AI와 천문과학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과학기술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의 첫째 날, 참가자들은 광주과학기술원(GIST) AI대학원을 방문해 슈퍼컴퓨팅센터를 견학했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의 학습 원리와 슈퍼컴퓨터, AI 데이터센터의 역할, 그리고 다양한 AI 분야의 진로 정보를 얻으며 최신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국립광주과학관에서는 천체투영관 교육으로 별자리와 행성의 움직임을 배웠다. 특히 3D 망원경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망원경의 원리와 천체 관측 방법을 직접 익혔다.
캠프 둘째 날에는 AI 로봇과 마술을 결합한 'AI 매직쇼'를 관람하며 인공지능 기술을 흥미롭고 재미있게 체험했다. 이후 국립광주과학관 전시관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다양한 과학 원리를 직접 만나고 경험할 수 있었다.
이번 캠프는 곡성군미래교육재단과 국립광주과학관 간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기획·운영됐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미래 과학기술을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이어 오는 9월에는 생명과학캠프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더욱 폭넓은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