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의회가 8월 12일 제316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열어 예산안을 심의하였다. 이날 위원회는 시설관리사업소, 상하수도사업소, 환경자원사업소, 경제진흥과 등 10개 부서 소관 예산안을 검토하면서 의원들이 구체적인 사업 추진과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철원군의회가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의원들이 하수관거·일자리·태양광 설비·영농폐기물·청소년 교육 등 다양한 현안과제에 대해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당부했다. (강원 철원군의회 제공)
철원군의회가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의원들이 하수관거·일자리·태양광 설비·영농폐기물·청소년 교육 등 다양한 현안과제에 대해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당부했다. (강원 철원군의회 제공)

강세용 의원은 하수관거 준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강조했다. 우기 전까지 공사를 완료해 수해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김광성 의원은 일자리 대책 연구용역사업과 관련해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넘어 정규직 채용과 적정 임금 수준을 보장하는 질 좋은 일자리 확대를 주문했다.

이다은 의원은 철원읍 마을 태양광 REC 판매 수익 환원사업에서 설비 노후화 점검과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설치 후 연수가 경과한 시설에 대한 정기 점검과 마을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문성명 의원은 영농폐기물 수거 및 장려금 지급사업과 관련해 재활용 가능 품목 중심의 환수 체계를 점검할 것을 당부하며, 산간·계곡 지역에 방치되는 영농폐기물 문제의 심각성을 제기했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수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민호 의원은 학교급식 지원사업과 초등늘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질의하며 청소년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수환 의원은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의 효과성을 높일 것을 주문했으며, 교육이 대상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