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의회가 8월 11일 제316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열어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 대상은 세무과, 기획감사실, 관광정책실, 주민생활지원실, 안전총괄과, 인구정책과, 민원허가과, 민군협력과, 문화체육과 등 9개 부서의 예산안이었다.

철원군의회가 8월 11일 제1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열어 9개 부서의 예산안을 심의했다. (강원 철원군의회 제공)
철원군의회가 8월 11일 제1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열어 9개 부서의 예산안을 심의했다. (강원 철원군의회 제공)

김광성 의원은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경계선 지능 아동 등 현재 지원 범위에서 누락된 취약 계층의 존재를 지적하며,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대상자 범위 확대를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다은 의원은 그냥드림 지원사업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그는 현재 사업장이 1개소에 불과해 경제적 취약계층이 실제로 사업에 접근하기 어렵고, 지원의 실질적 효과가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지역별 균형 배치와 권역별 확대 운영을 통해 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원 효과성을 높일 것을 당부했다.

문성명 의원은 강원관광도로 스마트 네이처 쉼터 조성사업과 관련해 예산 구조의 명확성 확보를 강조했다. 그는 예산 편성 시 예산 항목의 체계성을 보완하고, 향후 현행 사업을 하나의 단위 사업으로 개편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