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1월 21일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3층 전용 회의실에서 ‘2026년 경남진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실무협의회’를 열고, 이전공공기관과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진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앙관세분석소,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이전 공공기관 12곳의 실무책임자 14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최근 정부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관련 동향을 공유하고, 정주 여건과 교통·산업 인프라를 갖춘 기존 혁신도시로 이전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자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진주시는 21일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3층 전용 회의실에서 ‘2026년 경남진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21일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3층 전용 회의실에서 ‘2026년 경남진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진주시 제공)

또 진주시와 이전 공공기관, 지역 주민 간 교류 행사로 추진되는 ‘혁신도시의 날’의 성공적 운영과 활성화 방안도 논의됐다. 진주시는 주요 시정 현안을 공유하며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는 한편, 기관들이 지역 정착과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혁신도시의 활력은 시와 이전 공공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에서 시작된다”며 “경남진주혁신도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생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분기별 실무협의회를 열어 기관 간 유대와 협업을 강화한다는 방침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