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안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장충남 군수가 의장을 맡은 이번 회의에는 군부대, 남해경찰서, 재향군인회 등 유관기관 소속 위원 12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군부대와 남해군 재난안전과가 추진한 상반기 통합방위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계획을 보고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국제 정세 변화와 한반도 안보 상황을 분석하고,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한 통합방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올여름 예상되는 폭염과 강수량 증가 등 기상 이변에 대비하는 방안에 무게를 뒀다. 각 유관기관의 협력 체계를 어떻게 강화할 것인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장 군수는 "나라 안팎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군민들이 항상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어야 한다"며 "각 기관과 단체가 한마음으로 지혜를 모아 소통하고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보호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올 하반기 예정된 을지연습이 빈틈없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을지연습은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정기적인 관련 훈련으로, 남해군도 전국 단위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 본 기사는 편집자가 AI 기술을 활용하여 데스킹한 콘텐츠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