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조정 탁구 대회 성료 스포츠 도시 위상 강화 지역경제 활력 확인 ........................................................................................................................................................................................................................................................................................................................................................................

김해시는 제68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와 제7회 김해시장배 경남오픈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두 대회에는 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 동호인,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여했다.

김해시 제공
김해시 제공

전국조정선수권대회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대동생태체육공원 내 낙동강수상레저시설에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김해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38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참가 선수들은 10개 부문 39개 종목에서 경기를 치르며 낙동강 수면 위에서 역동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김해시를 대표해 출전한 인제대학교 조정팀은 남자대학부 경량급 싱글스컬과 더블스컬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인제대 조정팀은 싱글스컬 부문에서도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하며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따냈다. 김해시는 지역 기반 대학팀의 성과가 김해 스포츠 경쟁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김해체육관에서는 제7회 김해시장배 경남오픈 탁구대회가 열렸다. 9일과 10일 이틀 동안 경남지역 탁구 동호인 1,000여 명이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가해 생활체육의 열기를 더했다.

김해시는 주말 동안 선수단과 관계자가 지역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이용하면서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엘리트 스포츠와 생활체육 행사가 동시에 열리며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분석이다.

김재한 김해시 교육체육국장은 전국 규모 조정대회를 통해 엘리트 스포츠의 진수를 보여주고 탁구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적극적인 대회 유치와 지원으로 스포츠 중심 도시 김해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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