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8일 2026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의 담당자 12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정책과 사업 전반에 성평등 관점을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성별영향평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사천시가 8일 2026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담당자 12명을 대상으로 정책에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는 방법을 교육했다. (사천시 제공)

이날 집합교육에서는 성별영향평가의 기본 개념과 추진 절차부터 다뤘다. 실제 정책 사례를 바탕으로 정책 수립 및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별 격차를 분석하는 방법에 중점을 뒀다. 담당자들은 성별 격차 문제를 파악한 후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과정을 배웠다.

교육은 평가서 작성 시 유의사항도 함께 제시했다. 실제 업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방법론을 공유해 담당자들이 정책의 성평등 실현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자각하는 계기가 됐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 수립 및 사업 추진 단계에서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미리 점검하는 제도다. 정책 수혜자가 성별에 관계없이 동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사천시 관계자는 "성별영향평가는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정책 혜택을 동등하게 받을 수 있도록 점검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성인지적 관점이 정책과 사업에 체계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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