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공립박물관 3곳이 체험형 통합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공립박물관 간 협력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해시는 김해목재문화박물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김해민속박물관이 함께 기획한 ‘GIMHAEPPY 어린이박물관학교’를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천년의 향기를 찾아서-김해장군차’를 주제로 가야 역사문화유산인 장군차를 중심으로 도자, 나무, 전통문화를 통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김해시 초등학교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총 6회 무료로 진행된다.
3개 박물관을 2주씩 순회하는 방식으로 열리며, 찻사발 제작과 다기 꾸미기, 찻상 제작, 찻잔받침 각인, 차나무 이해와 전통 다도 체험 등이 포함된다.
참가 신청은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QR코드를 통한 구글폼으로 접수하며, 최종 참여자는 5월 28일 자동 추첨으로 선정된다. 김해시는 어린이들이 지역 문화유산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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