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6월 「2026 양산시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출생부터 노년기까지 각 단계에 필요한 130여개 인구정책과 지원사업 정보를 한곳에 모아 생애주기별로 정리한 가이드북이다. 지난날 부처별로 흩어져 있던 정책 정보를 체계화해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가이드북은 "양산이 펼쳐지다, 양산아래 모든생애"라는 부제로 제작됐으며, 시민이 자신의 생애 단계에 맞는 정책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정보 체계를 구성했다. 단순히 정책을 나열한 데 그치지 않고, 각 사업의 지원대상과 지원내용, 신청방법, 문의처 등 실제로 필요한 정보를 상세히 담아 시민 편의를 중심으로 제작했다.
양산시는 발간된 가이드북을 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QR코드를 배포해 온라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책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도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시내 전역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책자를 비치할 계획이다. 온·오프라인 병행 배포로 모든 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확보하려는 취지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북을 통해 시민이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정책을 빠르게 확인하고, 지원사업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이 가이드북이 출산 장려 및 정주 환경 개선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인구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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