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지역 농특산물과 문화유산을 창의적인 상품으로 재해석하는 ‘2025 하동굿즈 공모’를 7월 7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하동은 차(茶), 대나무, 섬진강 재첩 등 스토리텔링 자원이 풍부하다”며 “군민의 생활 아이디어를 기업의 상품화 역량과 연결해 지역경제에 새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하공군 제공)
군 관계자는 “하동은 차(茶), 대나무, 섬진강 재첩 등 스토리텔링 자원이 풍부하다”며 “군민의 생활 아이디어를 기업의 상품화 역량과 연결해 지역경제에 새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하공군 제공)

지난해 ‘10대 하동굿즈’가 출시 1년 만에 4억2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 사례로 자리 잡자, 군은 올해 대상·분야를 넓혀 약 20개 굿즈를 추가 발굴하기로 했다.

공모 자격은 하동에 주소를 두거나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업자·단체로 한정되며, 실제 생산·판매가 가능한 완제품 또는 시제품이어야 한다. 접수된 상품은 1차 서류·품질 심사와 2차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작에는 ‘하동굿즈 인증패’와 공식 로고 사용 권한이 부여되고, 상품 디자인 개선·판촉물 제작·라이브 커머스 입점 등 행정·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굿즈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관광 기념품으로 우선 활용되며, 군 직영 온라인몰 ‘별천지하동’(shop.hadong.go.kr)과 지역 축제·박람회에서 집중적으로 소개된다. 하동군은 6차산업 인증협회·청년농식품벤처협회와 협력해 컨설팅을 제공하고, 우수 굿즈에는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 출품 비용도 일부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10대 하동굿즈’가 출시 1년 만에 4억2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 사례로 자리 잡자, 군은 올해 대상·분야를 넓혀 약 20개 굿즈를 추가 발굴하기로 했다.(하동군 제공)
지난해 ‘10대 하동굿즈’가 출시 1년 만에 4억2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 사례로 자리 잡자, 군은 올해 대상·분야를 넓혀 약 20개 굿즈를 추가 발굴하기로 했다.(하동군 제공)

또한 군민 제안 ‘숨은 명품 굿즈 제보 캠페인’을 병행해, 추천 상품이 최종 선정되면 소정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하동은 차(茶), 대나무, 섬진강 재첩 등 스토리텔링 자원이 풍부하다”며 “군민의 생활 아이디어를 기업의 상품화 역량과 연결해 지역경제에 새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공모 세부 요강과 신청 서식은 하동군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문의는 농산물융복합부서(055-880-6564)로 하면 된다. 

하동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하동’ 이름이 새겨진 생활·여행 굿즈를 전국 소비자에게 확산시켜, 로컬 브랜드 가치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