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기장에서 '2026 창원특례시 시민화합 한마음 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했다. 총 41개 종목에 약 1만 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축전은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축전은 창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창원시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생활체육 종합체육대회다. 창원시는 시민이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로 자리 잡게 한다는 취지에서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생활체육 동호인과 시민을 포함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체육회 임원, 회원종목단체장 등 2,200명 이상이 참석했다. 개회식 식전행사로는 K-트로트 공연과 7080 가수 무대가 펼쳐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기수단 입장,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식(25명), 내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등 공식행사를 통해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대회 기간 참가 선수들은 축구, 배드민턴, 탁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선수들은 오랜 시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진정한 생활체육의 가치를 보여줬다. 경기는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 속에서 진행되어 안전사고 없이 모두 순조롭게 마무리되었다.
김만기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대축전을 통해 창원 시민들이 화합하는 소중한 경험을 가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창원특례시는 시민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더 확대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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