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가 지난 7월 6일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계산동 일원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면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어려운 노후주거지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의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주민공동이용시설 건립, 공영주차장 조성, 광장 및 공원 리모델링, 안전환경 조성, 마을안길 정비 등 주요 도시재생사업과 자율주택 정비사업, 외부 집수리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번은 지난해 12월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 이후 처음 열린 주민설명회로, 집수리 지원사업과 자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계양구는 올해 하반기부터 집수리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계산동 일원 사업지 내 준공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된 단독주택,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이다. 지원 내용은 외벽 및 옥상의 방수·도색, 창호교체, 외벽·옥상 균열 보수 등이며, 주택 내부공사와 점포, 아파트, 불법건축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자는 신청서류 제출 후 현장조사를 거쳐 타당성 검토와 집수리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 대상이 결정된다. 선정자는 자비로 공사를 진행한 후 완료 시점에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기간은 7월 7일부터 7월 28일 오후 6시까지며, 신청서는 계양구청 4층 스마트도시재생과 도시재생팀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과 필요서류는 네이버 계양구 도시재생지원센터 카페 또는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