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 놀이교육지원센터(놀샘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방학에 맘껏 실컷'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다양한 놀이 경험을 통해 창의성과 협력, 소통 능력을 기르도록 설계됐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방학놀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방학가족놀이'로 운영된다. 흙놀이, 책놀이, 메이커놀이, 레고놀이, 보드게임, 요리놀이, 몸놀이, 자연놀이, 전래놀이 등 총 9개 놀이 영역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실내·외 놀이시설을 활용한 체험과 자율놀이를 함께 운영한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하루 3개의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오전과 오후에 각각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점심시간에는 도시락터를 개방하고 실외 놀이공간에서 자율놀이를 운영하며, 토요일에는 가족이 함께하는 방학가족놀이를 진행한다.
프로그램별 모집 인원은 최대 16명이다. 참가 신청은 놀샘터 누리집(https://nolsaem.jwec.go.kr)의 '놀이 프로그램-개인 신청'에서 프로그램 시작 2일 전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놀샘터(☎043-850-2801~2802)로 문의하면 된다.
놀샘터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이어 9월부터 '놀샘터에서 맘껏 실컷', '학교에서 맘껏 실컷', '토요일에 맘껏 실컷'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신기철 중원교육문화원장은 "놀이는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타인과 연대하고 창의성을 키우는 가장 훌륭한 배움의 과정"이라며 "이번 여름방학 동안 놀샘터가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이 가득한 성장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