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정보교육상에 장항중 김은지 교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충남이 2년 연속 같은 상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로, 지역의 인공지능 교육 역량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평가된다.

대한민국 정보교육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상으로,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인공지능 교육 발전에 기여한 초중등 정보 및 실과 교사를 대상으로 지역 안배, 학교 급별 안배 없이 매년 10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충남에서는 지난해 온양고 정승열 교사에 이어 올해 장항중 김은지 교사가 선정되면서 2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했다. 앞서 충남은 2021년 논산대건고 김용상 교사, 2023년 천안봉명초 우성제 교사가 같은 상을 받은 바 있다.
김은지 교사는 학생 중심의 교수학습 방법을 적용해 학습 격차 해소와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신장에 기여했다. 정규 수업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정보 분야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고취한 점이 평가받았다.
김 교사는 "앞으로도 학생들과 인공지능 교육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정보 수업 사례를 나누고, 충남 학생들의 인공지능 교육 역량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도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감은 "2년 연속 수상은 충남 인공지능 교육의 저력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선도하는 충남교육청이 인공지능 교육 강화를 통해 다양한 미래교육 기회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