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식물원 정글돔이 철갑상어와 퀘이커앵무를 새롭게 맞이하며 방문객들을 위한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정글돔은 열대식물과 다양한 생물이 어우러진 생태환경을 갖춘 시설로, 이번 신규 생물 도입으로 교육적 가치와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거제식물원 정글돔이 철갑상어와 퀘이커앵무를 새로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생태 학습과 여가 경험을 제고하고 있다. (거제시 제공)
거제식물원 정글돔이 철갑상어와 퀘이커앵무를 새로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생태 학습과 여가 경험을 제고하고 있다. (거제시 제공)

이번에 선보이는 철갑상어는 고대부터 현재까지 그 형태가 크게 변하지 않아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어종이다. 정글돔 내 연못에서 유영하는 철갑상어를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생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퀘이커앵무는 주로 녹색 계열의 깃털을 갖춘 중형 앵무류로, 개체에 따라 다양한 색상을 띤다. 활발한 성격과 호기심 많은 행동이 특징이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글돔에서는 신규 생물 외에도 비단잉어를 비롯해 모란앵무, 사랑앵무, 왕관앵무 등 다양한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열대식물과 생물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생태환경은 관람객들에게 교육적 가치와 함께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영실은 "정글돔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철갑상어와 퀘이커앵무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글돔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관람 콘텐츠를 마련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