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교육청이 19일 오전 9시 남구 문수스쿼시경기장에서 '제8회 울산교육감배 전국학생스쿼시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 선수 7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울산교육청이 개최한 제8회 울산교육감배 전국학생스쿼시대회에서 전국의 초중고 학생 선수 70여명이 기량을 겨뤘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울산교육청이 개최한 제8회 울산교육감배 전국학생스쿼시대회에서 전국의 초중고 학생 선수 70여명이 기량을 겨뤘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이 대회는 울산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스쿼시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지난 8회를 통해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 선수 발굴에 힘써왔다. 또한 스쿼시 종목의 저변 확대에도 꾸준히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울산에서는 초등부 16명, 중등부 5명, 고등부 3명 등 모두 24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해 전국 각지에서 온 참가자들과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학생 선수부와 생활체육부로 나뉘어 남녀 초중고등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빠른 움직임과 높은 운동 강도가 특징인 스쿼시의 특성을 감안해 울산교육청은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했다. 경기장 내 전문 의료진과 구급차를 상시 배치하고 안전요원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참가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전국에서 울산을 찾은 학생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대회가 학생 선수들의 성장과 스쿼시 종목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