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관내 저소득 청소년 가구를 대상으로 '새 학기 희망스타트' 특화사업을 추진해 문화상품권을 지원했다. 민간위원장 문교영, 공공위원장 홍찬심이 이끄는 협의체는 새 학기 준비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겪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이 사업을 마련했다.

신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청소년 10가구에 새 학기 준비를 위한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제천시 제공)
신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청소년 10가구에 새 학기 준비를 위한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제천시 제공)

경제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은 새 학기가 시작될 때마다 교과서, 참고서, 학용품, 가방, 의류 등 각종 물품 구입으로 큰 부담을 안게 된다. 협의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내 저소득 청소년 10가구를 선정해 문화상품권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전달된 문화상품권은 학업과 학교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학생들이 학교에 필요한 기본적인 물품들을 충분히 마련하면서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다. 협의체 관계자들은 이 지원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새 학기를 시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교영 민간위원장은 "이번 지원이 학생들이 필요한 물품을 마련하고 희망찬 마음으로 2학기를 시작하는 데 작은 보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