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8월 5일(수) 전야제를 시작으로 8월 9일(일)까지 5일간 꽃뫼공원과 도시 산림공원 토리 숲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2026~2027 강원특별자치도 우수 축제로 선정되며, 여름밤을 수놓을 맥주와 음악, 다양한 공연과 체험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개막을 알리는 8월 5일 전야제(군민의 밤)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꽃뫼공원 대로변에서 펼쳐진다. 읍면 지역의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초대 가수 지원이·남신혜 등의 축하 무대가 마련된다. 축제 현장에서 판매되는 '별빛 LED 다회용 맥주컵'을 구매하면 당일 생산한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주변 상권의 안주 구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환경보호를 함께 추구하는 ESG 친환경 축제를 구현한다.
8월 6일부터 9일까지 본행사는 도시 산림공원 토리 숲으로 자리를 옮긴다. 6일(목)에는 개장식과 기관별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드론 라이트 쇼, 가수 김다현과 진소리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7일(금)은 전국 별빛 가요제 결선과 패들보드 체험이 시작되며, 가수 임창정과 DJ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8일(토)에는 'World Wet Dance 대회' 결선과 가수 효린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고, 마지막 날인 9일(일)에는 '태군 노래자랑'과 가수 크랙시, 딴따라 패밀리의 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내린다.
축제 현장에서는 테라 생맥주, 테라 제로·라이트, 브라이트 바흐, ANC Brewing, 보리울 맥주 등 홍천 수제 맥주의 다양한 라인업을 맛볼 수 있다. 메인 존, 별빛 존, 워터존, 푸드트럭 존 등이 방문객의 취향에 맞춰 구성된다.
관람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8월 6일부터 9일까지 홍천 강변 둔치주차장과 토리 숲 정문을 오가는 순환 셔틀버스가 10분 간격으로 운행(오후 3시~9시 40분)된다. 야간 춘천행 막차 셔틀버스도 1회 운영될 계획이다. 축제 광고지를 지참하고 관내 파트너 업소를 방문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음주 운전 예방과 교통관리, 폭염 대비 등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10주년을 맞이해 한층 풍성해진 축제 속에서 홍천에서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