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상상문화교육센터에서 시민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생활문화 프로그램 '배움 채움'을 운영한다. 8월 18일부터 9월 13일까지 7개 과정을 무료로 진행하며, 8월 3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상상문화교육센터는 옛 조운동 행정복지센터 자리에 조성된 복합 문화예술 공간이다. '배움 채움' 프로그램은 춘천시민 70명을 모집하며 과정별로 10명 안팎으로 구성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신청은 8월 3일부터 온라인 신청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다양한 생활문화 분야를 아우른다. 퍼스널컬러 진단, 생활 꽃꽂이, 핸드케어·네일, 조향 클래스, 리사이클 공예, 드론 조종, 테라리움 제작 등 총 7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과정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이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9월에 열리는 상상어울림센터 행사인 '북적북적 페스티벌'과 연계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배운 내용을 직접 선보이고 다른 시민들과 공유하는 체험의 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 문화 공간으로서의 센터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조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033-250-4938)로 연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상상문화교육센터를 시민 누구나 찾고 머무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배움 채움에 참여해 일상 속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