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배방어울림문화센터가 25일 오후 3시 공연동에서 청년 예술가와 지역 주민을 잇는 '청춘, 여름 그리고 사랑– 코이앙상블과 함께하는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배방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문화센터가 여름 문화향연을 선사하는 무대다.

아산시 배방어울림문화센터가 코이앙상블과 함께하는 클래식 콘서트를 25일 개최하며 청년 예술가와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공연을 선사한다. (아산시 제공)

배방어울림문화센터는 공연과 전시, 생활문화교육, 강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생활문화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원도심 재생을 통해 지역 문화시설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셈이다.

이번 공연은 청년 예술가에게는 공연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와 드라마 OST, 대중음악, 클래식 명곡 등을 함께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준비된다.

공연에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로 구성된 코이앙상블이 출연한다. 젊은 연주자들의 감성과 실내악의 깊이 있는 연주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모든 연령층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배방어울림문화센터 센터장은 "지역 문화시설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고, 청년 예술인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만나고 성장하는 다양한 기획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접수는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배방어울림문화센터 누리집과 QR코드, 전화(041-548-5558) 및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