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촌지도자함안군연합회 회원 65명과 대한인간공학회 이용태 컨설턴트가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전문가 상담을 통해 작목별 작업단계의 위험 요소를 진단하고, 보호구와 안전장비를 보급해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에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함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동력분무기 사용법이 소개됐다. 이어 농약 방제복과 안전화 등 농작업 위험을 줄이는 장비 사용 시연이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으로 작목별 작업단계에 따른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개선해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