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재단은 5월 21일 오후 7시 30분 미수해양관광공원 야외무대에서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의 공연을 개최한다. 재단 관계자는 "방과 후 시간을 쪼개 공연을 준비한 우리 아이들의 열정과 노력이 통영 시민들의 일상에 기분 좋은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미수동의 야경과 음악을 만끽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은 베네수엘라 엘 시스테마 철학을 바탕으로 음악을 통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통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70명의 단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진행하는 '꿈의 향연' 사업의 일환이다. 전국의 '꿈의 오케스트라'가 4월부터 6월까지 각 지역에서 공연을 펼친다.
프로그램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숙한 곡들로 구성된다. 웅장한 사운드의 '디즈니 메들리'와 '라이언 킹 모음곡', 서정적 멜로디의 '나는 반딧불' 등이 연주된다. 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목소리와 소프라노 김새별, 바리톤 조은제의 협연이 더해져 미수동 밤바다를 클래식 선율로 채울 예정이다.
전석 무료 관람 가능하다. 야외 공연 특성상 우천 시에는 장소나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통영국제음악재단 홈페이지(www.timf.org)와 인스타그램(@timf_tongyeong)을 통해 공지된다. 문의는 055-650-0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