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오는 7월 11일 오후 1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3회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한국청소년육성회 태백지구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끼와 재능을 펼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백시가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들이 문화예술로 자신의 끼와 열정을 표현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한다. (강원 태백시 제공)

이번 페스티벌은 가야금 크리에이터 '야금야금'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된다. 특별부문 5팀과 밴드부문 8팀을 포함해 총 13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참가팀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각자의 개성과 열정을 담은 공연을 보여주며 관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걸그룹 '첫사랑(CSR)'과 댄스팀 '깐병'이 무대에 올라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심진욱 (사)한국청소년육성회 태백지구회장은 "이번 뮤직페스티벌이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신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고, 미래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태백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문화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